집중탐구. 소아과특집

신생아황달, 가볍게보면 안돼요

호산여성병원 소아과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여성병원, 호산입니다.
이번 집중탐구는 소아과특집으로, 신생아 황달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달은 대부분의 신생아에게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상태에 따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신생아 황달이란?

일반적으로 생후 2~3일 정도의 시기에 피부가 노란색을 띄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대부분 일주일만에 원래의 피부색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나 태어나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는, 간의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빌리루빈을 간에서 제대로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져,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게되면 황달증상이 나타나게되는데요, 생후 2~3일째에 나타나서 3일에서 5일 사이에 최고치를 보이나, 점차 간의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됨에 따라서 황달은 사라지게 됩니다.

신생아황달은 약 60%의 정상 신생아들에게 나타나는데요, 우리나라의 신생아들은 서양의 신생아들보다 황달이 오는 경우가 많고 정도도 더 심하기도 하고, 생후 초기에 잘 먹지 못해 탈수가 있거나, 산모가 당뇨가 있는 경우, 이른둥이로 태어난 경우, 두피에 혈종이 있는 경우에는 황달이 더 심하게 과장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나타나는 생리적 황달과는 달리, 병리적황달, 핵황달의 경우에는 상태가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진행해야 이후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그렇다면 어느정도로 황달이 심할 때 치료가 필요한 것일까요?

앞서 말씀드린 병리적황달과 핵황달의 경우 치료를 진행해야하는데요, 병리적황달의 경우 생후 24시간내에 나타나는 황달증상이 10일 이후에도 심한 상태가 진행되는것이며, 핵황달의 경우, 혈중 빌리루빈이 뇌에 영향을 끼쳐 신경세포를 파괴하는 정도로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간단한 치료로는 어렵다고 보셔야합니다.

일반적으로 10~12mg/dl 정도의 빌리루빈 수치는 생리적 황달 12mg/dl 이상의 빌리루빈 수치는 병리적 황달, 핵황달은 20mg/dl 이상의 황달을 말합니다.

신생아 황달 수치 검사를 해보기 애매하다면 신생아의 신체를 눌러 노란 피부가 나타나는 정도로 수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피부를 눌렀을 때 복부까지 노란색이면 혈액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3. 그렇다면 신생아 황달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생리적 황달의 경우, 대개는 치료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대부분 일주일 이내에 사라지고 그 정도도 심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드물게는 심한 경우도 있어 광선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4. 그럼 병원선택이 중요할텐데요, 병원을 선택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신생아황달은 가볍게 보기 쉽지만, 자칫하다가는 치료시기를 넘겨버리는 수가 있기 때문에 오랜경력의 신생아 전문 간호인력이 있는 병원 선택이 아주 중요합니다.

황달수치가 높아져, 치료를 시작해야하는 경우이거나, 임신성당뇨 또는 이른둥이 출산인 경우에는 황달치료기계가 있는 산부인과 선택이 중요하며, 두 번째로 소아과 회진이 자주 진행되는 병원부속 조리원을 이용하시는 것이,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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